16 MAY 2019
50온스 킹트윌 솔리드 컬렉션
한석인터내셔날 전정욱 대표
Jeongwook Andy, President of Hansuk International

50oz King Twill Solid

육중한 50oz 실크의 존재감메멘토모리 솔리드 실크타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소개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으로 포멀과 캐주얼 룩에서 모두에게 사랑 받는 디자인, 수트와 재킷 안에서 질서 있는 인상을 만드는 클래식 스타일링의 필수 아이템, 솔리드 넥타이는 그렇게 신사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메멘토모리는 이번 솔리드 실크타이를 위해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16-18oz 실크의 배에 가까운 밀도인 50oz 실크 원단을 영국에서 직접 직조하여 공수하였습니다

 

영국 로버키(Robert Keyte)社와의 특별한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50oz 솔리드 타이를 위한 실크 원단은 깊은 색감과 특유의 소재감으로 자연스러운 딤플을 살릴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 역시 메멘토모리 회원들이 가장 사랑하는 5가지 색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기존의 솔리드 타이와 비교하며 매는 즐거움을 누려보십시오. 

 

Printed by Robert Ketye in England

 

 

STYLING INTERVIEW with 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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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MORI :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ndy :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과 수출입을 위주로 하는 무역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Andy's Room 이라는 네이버 패션 블로그를 운영한지가 십년이 지났네요.

 


MEMENTOMORI : 어떤 스타일링을 즐기시나요? 

Andy : 수트를 매일 입어야하는 직업인지라 비즈니스웨어를 가장 많이 입습니다. 너무 요란하지 않은 단순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색이나 무늬는 단순해서 튀지 않지만 양질의 소재나 정성스러운 디테일로 만들어진, 옷이 먼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추구합니다.

  

 

 

MEMENTOMORI : 어떤 넥타이를 즐겨 매시나요?

Andy : 단순한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타이도 솔리드 컬러의 것을 즐겨합니다. 그 중 네이비 컬러의 50온스 타이는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서 스타일링도 편하지만 특유의 도톰한 질감 때문에 타이의 생명인 풍부한 볼륨감과 자연스러운 딤플을 잘 살릴 수 있고 구김도 잘 생기지 않아 20대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애용하는 타이입니다.

 

  

MEMENTOMORI : 이번 인터뷰 촬영때 착용하신 스타일링에 대한 설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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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 그레이 수트와 그린 컬러의 타이는 온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진한 그레이부터 밝은 그레이 수트까지, 어떤 그레이 컬러의 수트와도 그린 컬러 타이의 상성은 매우 좋습니다. 구두 또한 블랙으로 점잖게 코디해도 좋고 브라운으로 세련되게 코디해도 다 무난하게 맞아 떨어지는 조합입니다.

 

 

#수트 : 사트토리아준

#셔츠 : 안드레아서울

#포켓스퀘어 : 시모노고닷

#타이 : 메멘토모리

#안경 : 아메리칸 옵티컬 19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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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 네이비 수트 스타일링의 기본중의 기본, 아주로에마로네입니다. 브라운과 네이비의 조합은 이태리인들도 최고의 조합으로 꼽는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링입니다. 진한 네이비 수트에 연한 하늘색 셔츠를 입고 브라운 타이로 마무리. 구두 또한 당연히 브라운 컬러의 구두이어야 겠지요. 딱딱한 씬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연출하여야 하는 씬에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수트사르토리아준

#셔츠 : 스테디스테이트

#포켓스퀘어 : 시모노고닷

#타이 : 메멘토모리

#안경 : 타르트옵티컬 19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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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톤온톤 매칭의 가장 쉬운 예입니다. 전체를 블루-네이비톤으로 맞추되 톤의 차이를 미묘하게 두어 조화를 이루게 하는 . 오늘은 타이를 진한 것으로 선택하여 컨트레스트 주어 밋밋해 보이지 않게 스타일링입니다세련되어 보이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을 좋을 같습니다.

  

#수트 : 사르토리아준

#셔츠 : 마리아산탄젤로

#타이 : 메멘토모리

#안경 : 아메리칸옵티컬 19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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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ten by MEMENTO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