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전설이 된 브랜드 루비나치(Rubinacco)와 키톤(Kiton)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고 1996년에 자신의 브랜드를 설립한 에리코 포르미콜라(Errico Formicola)라는 고급 맞춤복 시장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우아하고 믿음직한 셔츠와 타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최고급 셔츠의 정석으로 여겨지던 루이지 보렐리(Luigi Borrelli) 셔츠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주요 공신인 그의 이름이 새겨진 에리코 포르미콜라(Errico Formicola)의 셔츠와 넥타이는 나폴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3년 봄 여름 시즌을 위해서 메멘토모리는 13종의 넥타이를 에리코 포르미콜라(Errico Formicola)에 주문하였습니다. 나폴리의 풍미가 듬뿍 담긴 강렬한 색채에 고전적인 패턴이 조화를 이룬 원단을 선택하여 컬렉션을 구성하였습니다. 린넨을 활용한 소재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밝은 톤의 브라운, 연두, 블루 컬러를 담아 여름용 수트와 재킷에 잘 어울리는 타이입니다. 올 여름 나폴리의 시원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Width 8cm

Length 145cm

85% Silk

15% Cotton

Expertly woven in Italy

Made by hand in Italy​

※ 소검 밖으로 나와 있는 조정실을 절대로 가위로 자르거나 끊지 마세요.

조정실을 자르시면 수선 및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에리코 포르미콜라 넥타이의 소검에는 조정실이 밖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니며 조정실은 넥타이 길이의 수축에 따라 같이 움직이도록 실의 양 끝을 길게 늘여놓은 실입니다.